2010. 12. 5. 00:02

책 - 읽은 책들

< 위험한 경제학 1·2. 선대인 > 부동산의 앞으로 전망과 현재 상태에 대해 잘 설명이 되었 있다. 또한 현재 정부에서 벌이는 삽질들과 부동산 가격을 떠 받치기 위해서 어떠한 삽질을 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여러가지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설명해 두어 현재 상황을 파악하기 좋다.

<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실현되었을까?, 스콧 벨스키> 창의력에 대해 강조하는 많은 책들이 있다. 하지만 창의력있는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겨 성공한 것들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아이디어 보다 어떻게 하면 그런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옮겨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자기 계발서이다. 다른 책들과 달리 아이디어를 버릴줄도 알아야 하고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를 설명하여 결국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길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대한 계발서이다. 여느 자기계발서와 같이 배울점이 있지만 맘에 콱~ 와 닿지는 않는다...

< 아름다운 동행, 두번째 이야기(박경철) > 박경철, 시골의사로 알려진... 경제에 박식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아름다운 동행' 이란 책으로 먼저 알게 된듯 하다. 의사생활에서 겪은 환자들에 대한 책인데 가슴 아픈 내용 많고 재미있게 봤다. 글도 잘 쓰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인듯 하다.


< 백신영어, 고수진 > 영어! 학교 다닐때는 토익점수가 영어공부의 다인 것으로 생각되었고 그렇게 공부를 하다가 회사에 들어와서는 영어 회화가 전부인 것 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그러면서도 영어 공부는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영어실력에 대한 고민, 어려움만 있었고 어떳게 하면 잘 할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만.... 백신 영어는 그에 대한 답을 줄수 있는 책인 듯 하다. 기존에 많이 봐온 시덥지 않은 영어공부법에 대한 책과는 다르다.


- 아이의 사생활

<티벳 사자의 서>   죽음을 준비한다는 또는 죽음 이후 다른 세계로 가기전까지 거처야 하는 단계에 대한 설명 및 지침서 이다.   죽음 이후를 이해 준비한다는 개념이 낯설기도 하고 반복되는 내용이 많아 지루하기도 하다. 

< 로컬 푸드 >  유기농이나 웰빙에 대한 말들은 넘쳐나지만 로컬 푸드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개념이다. 친환경, 웰빙, 유기농도 좋은데 로컬푸드의 의미가 농업 또는 먹거리 고민에 있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아닌가 싶다.우리가 마트에서 흔하고 싸게 접하는 그러한 먹거리들이 얼마나 많은 화석연로를 소비하고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오는지, 또는 우리 가까이에서 농사 짓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없어지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는지... 글로벌이라는 개념이 긍정적인면이 많은듯 보이지만 글로벌 유통회사, 글로벌 식품회사들의 어두운 면들을 볼수 있었던 좋은 책...

<농부의 꿈>
* 시골똥 서울똥(안철환)
* 자연농법* 로컬푸드

< 아이들 >

* EBS 아이의 사생활

< 왕멍의 '나는 학생이다' > - 시골의사 글에서 추천글을 읽고 시작했다. 하방으로 신장위구르에 유배된 상태에서도 삶을 게을리하지 않고, 일생을 공부하며 살아온 중국인 학자의 책이라는 소개와 함께... 인생을 살면서 또는 나를 돌아보며 놓쳤던 또는 꼭 다시 확인해 봐야 하는 가르침들을 알려주는 책이다. 왕멍이라는 작가의 경험담을 통한 후배들에게 조언해주는 듯한 책이다. 그렇게 재밌게 보지는 못했다.^^; 물론 재미있는 책이 좋은 책이라는 뜻이 아니라는~

< 경제 >

# 똑똑한 돈(상승미소 외)
 # 지금 당장 환율공부 시작하라 / 윤채현 ; 박준민 지음  /  한빛비즈
 

 
  .